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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국물의 칼국수와 불향이 가득한 김치볶음밥을 파는 그 곳 ‘꾸왁칼국수’
맹슐랭
2025. 6. 27. 23:01
가장 좋아하는 동네는 을지로다
어렸을 때 어머니와 자주 오던 곳이기도 하고
추억이 많은 을지로.
이번에 방문한 곳은 꾸왁칼국수이다

칼국수와 김치볶음밥

숙주가 들어간 칼국수는 시원하고
자꾸만 먹고 싶어지는 육수를
갖고있다 이 맛에 빠지면 아무도 헤어나오지
못 할 듯 하다

김치 볶음밥은 불맛이 강하게 나며
볶음밥의 정석인 느낌을 보여준다
자꾸만 먹고 싶어지는 맛이다

만두는 무난무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