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 하기 좋은 장소로 꼽히는 곳은
서울숲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같은 날씨에는 튤립이
얼굴을 하나씩 들어서 만개한 것을 볼 수 있다.
서울숲에서 한번 슥 둘러보고
성수로 팝업 스토어를 갈 때
시원한 빙수가 먹고 싶다면
‘네모네’에 방문하는 것은 어떨까.

이름답게 귀여운 외관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귀여운 네모난 친구들이 나를 반겨준다.
지하로 내려가면 매장이 나온다.

귀여운 냅킨.
네모네에서 굿즈도 팔고 있으니
소소하게 구경하는 것도 좋아보인다.

샘맘고빔수를 시켰는데 우유 얼음 위에
망고를 슬라이스해서
그 위에는 망고를 이쁘게 잘라서
요거트 아이스크림를 올려주었다.

망고가 달콤해서
자꾸 손이가는 맛이였다.
더울 때 뚝섬역 근처를 지나가게 된다면
시원한 빙수로 더위를 식혀보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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