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때 학원에서집에서 밥 먹을 시간이 없어 학원에서 먹을 때선생닌께서 시켜주셨던 장우동.추억이 떠올라 그 지점은 아니지만다른 곳으로 방문했다.제일 기본적인 우동이다.내가 좋아하는 국물에 쑥갓, 그리고 김과 우동 등이들어가 있는데 이게 간단한거지만맛있다.모밀 두덩이와 찍어먹는 소스가 나오는데거기에 간 무와 와사비를 풀어서찍어먹으면 된다.맛은 평범하다.장우동의 좋은 점은 그때의 가격과엄청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바지락과 고기, 매콤한 양념에순두부가 있는 기본적인 맛이였다.탕수만두는 내가 먹었던 탕수만두가 아니지만튀긴 만두에 탕수육소스를 부어서 나왔는데무난했다예전에 먹었던 그 맛을 떠올리며 방문했지만세월이 흐르기도 하고 다른 지점이라 맛은 달랐지만지금 같은 고물가 시대에 괜찮은 곳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