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벚꽃을 보기 좋은 유명한 명소 중 하나인
석촌호수에 다녀왔다.
하늘을 바라보며 파란하늘에 하얀 팝콘이
팡팡 튀겨진 벚꽃잎들.
어느 정도 산책을 하다
출출해져서 들리게 된 필앳홈
양식으로 유명해 웨이팅도 긴 곳인데
타이밍이 좋아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내부는 우드톤에 인테리어에 공들인 흔적이
가득한 모습이였다.

‘봉골레 파스타’는 마늘맛이 강해
알리오올리오가 떠올랐고
짭짤했다.

‘쉬림프 필라프’는
오동통한 새우와 밥이 볶아진게
자꾸만 손이 가는 맛이였다.

이걸 먹고 싶어서 방문한 것이였는데,
맛은 있었지만 아쉬운 점은
망고에서 껍질 근처에서 보이는 심 같은게
그 날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방문한 날은
자꾸 입에서 거슬렸던 점이 아쉬웠다.
그치만 연인과 함께 온다면
좋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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