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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숟가락을 들게 만드는 쌀국수집 : 르사이공 센트럴시티점

나는 쌀국수가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선호하는 편이다.그래도 자주 먹기 쉽지가 않은데우연히 고속터미널역에서 밥 먹게 될 기회가 생겨서방문한 르사이공 센트럴시티점이다.칠리 소스 같은 맛이 나는데매콤하면서 느끼하지도 않은 매운 소고기 쌀국수배가 정말 부른데 자꾸 숟가락이 향하게 만들었다안에는 소고기, 숙주, 위에는 쪽파까지 올라가 있다나는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펀인데도국물까지 싹 긁어먹었다나는 매운 것을 못 먹는다!자극적이지 않은 것을 먹고 싶다!하는 사람은 기본적인 소고기 쌀국수를 먹는 것을추천한다.기본기가 탄탄한 쌀국수를 맛 볼 수 있을 것이다.📍영업시간📍10:30 - 21:30(20:50 - 라스트오더)☎️전화번호☎️0507-1404-2366🏠주소🏠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1MF M7호

맛집 2025.06.25

옛날 학창시절 추억의 그 맛 : 장우동 서울대점

초등학교 때 학원에서집에서 밥 먹을 시간이 없어 학원에서 먹을 때선생닌께서 시켜주셨던 장우동.추억이 떠올라 그 지점은 아니지만다른 곳으로 방문했다.제일 기본적인 우동이다.내가 좋아하는 국물에 쑥갓, 그리고 김과 우동 등이들어가 있는데 이게 간단한거지만맛있다.모밀 두덩이와 찍어먹는 소스가 나오는데거기에 간 무와 와사비를 풀어서찍어먹으면 된다.맛은 평범하다.장우동의 좋은 점은 그때의 가격과엄청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바지락과 고기, 매콤한 양념에순두부가 있는 기본적인 맛이였다.탕수만두는 내가 먹었던 탕수만두가 아니지만튀긴 만두에 탕수육소스를 부어서 나왔는데무난했다예전에 먹었던 그 맛을 떠올리며 방문했지만세월이 흐르기도 하고 다른 지점이라 맛은 달랐지만지금 같은 고물가 시대에 괜찮은 곳이였다

맛집 2025.06.24

바다를 바라보며 라면 한 젓가락 : 노라바 제주해물라면

제주도에 가면 꼭 먹는 음식 한가지가 있는데그건 해물라면이다.저번에 왔을 때에는 웨이팅이 너무 많아포기했었는데 다시 제주도에 왔을 때 방문하였다.해물간판문어라면과 해물라면에 도시락까지 있는 것을 시켰다.문어는 통통하였고 해산물은굉장히 많이 들어있었다.도시락은 옛날 도시락인데 흔들어먹으면 된다이게 맛있어서 2개나 시켜먹었다

맛집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