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더워지는 4월의 봄,
길거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반팔을 입고
길거리를 걸어다닌다.
나도 그 중 한 사람이 되었는데,
갑자기 날씨가 더워지니
재작년에 먹은 망고가 갑자기 문득 떠올랐다.
그렇게 발걸음을 한걸음 한걸음씩 걸어가다
내 발끝에 닿은 곳은 ’고망고 홍대입구역점‘,
고망고는 체인점이 곳곳에 있다.

얼음에 부드러운 코코넛밀크가 한입 넘길 때 마다
부드럽게 넘어간다.
그 위에는 망고시럽과 망고 아이스크림,
언 망고가 올라가는데
조합이 괜찮았다.

딸기라떼에 그 위에는 휘핑크림과
망고, 딸기로 장식되었던 음료였는데
조합이 나쁘지 않았다.
곧 무더위가 찾아오는데
괜찮은 가격으로 시원하게
망고를 먹는 것도 여름을 나기 좋은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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